김기수(수원시청)가 금강장사에 올랐다. / 대한씨름협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홍지수 기자] 김기수(수원시청)가 금강장사에 올랐다.
30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김기수가 꽃가마에 올랐다.
금강장사 결정전(90kg 이하) 경기에서 김기수는 임태혁(수원특례시청)과 8강전, 노범수(울주군청)와 4강전에서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으며 금강장사 결정전에 올라섰다.
금강장사 결정전에서는 김기수가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만나 첫 번째 판과 두 번째 판을 밀어치기와 목감아채기를 사용하여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세 번째 판은 김기수가 최정만에게 들배지기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주었으나 네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이용해 최정만을 쓰러뜨리고 활짝 웃었다.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금강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금강장사 김기수(수원특례시청)
2위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노범수(울주군청), 황성희(문경시청)
공동 5위 임태혁(수원특례시청), 오성민(MG새마을금고씨름단)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 김준석(문경시청)
/knightjisu@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