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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우아한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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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위해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과 벨벳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고은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우아하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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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김고은은 '한국이 싫어서' 고아성, '시민덕희' 라미란, '리볼버' 전도연, '원더랜드' 탕웨이를 제치고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고은은 '파묘'에서 MZ 무당 이화림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청룡영화상에서는 '은교'로 신인여우상 이후 두 번째 수상이자 첫 여우주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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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으로 김고은은 "화림이라는 역을 믿고 맡겨주신 장재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현장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던 최민식, 유해진 선배님, 군대에 있는 이도현.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행복했던 기억이 오래 갈 것 같다"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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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기가 너무 좋다. 연기할 때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지만 행복감이 훨씬 크다. 배우라는 직업 갖고 있는 것에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하는 배우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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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청룡영화상'은 30년 간 꾸준히 안정적인 진행을 해왔던 김혜수가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온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룡영화상으로 배우 이제훈과 한지민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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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고은은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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