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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오윤아, 늘씬 미인의 정석..흰티에 청바지만으로도 세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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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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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윤아가 생일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배우 오윤아는 최근 "나 좋았네~~모두 너무 감사했어요~!! 한살을 또 먹었네요~와!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오윤아는 흰티에 청바지 조합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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