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승현(TOP)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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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TOP·탑)이 올해 배우 컴백에 이어 내년 솔로 가수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29일 최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해외 팬이 "둠다다 2.0은 언제?"라고 묻자 "2025"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로?" "오 마이 갓" 등의 대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둠다다'(DOOM DADA)는 탑이 2013년 발매한 솔로 디지털 싱글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승현이 내년 신곡을 발매하며 가수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고 추정하고 있다.
앞서 최승현은 지난해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 작업 중인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최승현(TOP)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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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은 2017년 의경 복무 당시, 2016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2017년 7월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0년 2월 최승현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는 컴백 안 할 것"이라고 말하며 팬들과 기 싸움을 벌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출연을 알리며 은퇴를 번복했다. 당시 최승현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주역인 이정재, 이병헌과 절친한 사이임이 드러나 캐스팅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최승현이 남은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계정을 인스타그램에서 언팔로우하며 손절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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