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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효신이 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박효신은 29일 "눈놀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무장을 한 채 첫 눈을 만끽하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뷔는 나무 위에 있는 눈을 떨어뜨리며 장꾸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고, 박효신은 당황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뷔의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팬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뷔의 바람에서 시작된 재즈 팝(Jazz pop) 장르의 듀엣곡이다.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의 ‘Don’t know why’를 작사한 제시 해리스(Jesse Harris)가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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