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분명 가을이었다가, 갑자기 겨울이 포옥 안아줌... 첫눈이 내리기 전 선물 받은 트리 완성해야지 했다가 폭설이 내려서 잠시 멈춤... 모두가 안전한 한 주였기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겨울을 한껏 즐기며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못 본 사이 더욱 아름다워진 서하얀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서하얀은 최근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은 임창정을 따라 활동을 복귀했다.
또 임창정은 내달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한다. 임창정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3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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