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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 25세에 결혼식 없이 아빠 됐다 "축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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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양홍원과 딸의 모습.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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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양홍원(25)이 아빠가 됐다.

양홍원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홍원은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있다.

양홍원은 오래 만나 온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홍원은 2017년 케이블 채널 엠넷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 과정에서 그가 소위 '일진'으로 약한 친구들을 지속해서 괴롭혀왔다는 논란이 불거져 구설에 올랐다.

당시 양홍원은 '고등래퍼' 우승자 간담회에서 학폭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친구에게 용서를 구했고, 지금 그 친구가 용서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 친구와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그 친구가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받아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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