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친구'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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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주헌의 병을 폭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초특급 대우! 최애가 열어주는 전역 파티 | 재친구 Ep. 62 l 몬스타엑스 민혁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김재중을 찾은 건 지난달 육군 만기 전역한 민혁. 김재중은 민혁에게 "전역하고 멤버들은 만났냐"고 물었다. 민혁은 "그랬다"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이 내 전역일에 맞춰서 다 휴가를 썼다"고 회상했다.
'재친구' 영상 |
그러면서 "군대에 멤버가 4명이 있으니까 모이면 다 군대얘기하고. 아직 입대 안 한 막내는 조용하고 그랬다"고 전했다 민혁은 이어 "그중에서도 주헌이가 조교병이 걸렸다. 심하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그거 심하다"고 말을 보탰고, 민혁은 "(주헌이) 자기가 표창급으로 해서 뭘 했다고 하더라. 군복에 오버로크로 다는 것 있지 않냐. 그걸 군복에 잔뜩 달았더라"고 놀렸다.
이어 "그냥 주렁주렁 다 달고 온다. 막내는 '저거 자기 돈으로 다는 거야?'라고 묻더라. 그렇다고 하니까 '나는 안 그래야겠다' 했다. 그런데 주헌이 착하다"고 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재친구'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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