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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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월드투어 일환 라틴 아메리카, 유럽 지역 공연 전 회차 매진에 힘입어 산티아고, 상파울루, 런던, 파리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지역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각 2회 단독 공연이 펼쳐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비센테나리오 라 플로리다,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모룸비,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해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의 막강한 기세를 실감케 한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으로는 마돈나(Madonna), 콜드플레이(Coldplay), 에드 시런(Ed Sheeran) 등 해당 무대에 오른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에 달하는 월드투어 2차 플랜을 전격 발표했다. 여기에 포함된 20개 지역의 모든 공연이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이뤄지는 가운데, 절반 이상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공연 회차를 추가했고 멕시코시티는 추가 회차까지 티켓이 동났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32개 지역 48회 공연으로 규모를 대폭 확장하며 1차 발표지인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가오슝, 방콕과 2차 플랜 전 지역까지 총 25개 스타디움에 이름을 새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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