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성 담긴 2종 포스터 공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2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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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배인혁과 김지은이 파란만장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28일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제작진은 배인혁과 김지은의 관계성을 담은 2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비밀을 감춘 채 함께 생활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만든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4명의 꽃청춘 이은호(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분)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시대에 지금 같은 호텔이 있었다면?'이라는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에는 용천루의 교육 사환으로서 이은호와 홍덕수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가운데 "홍덕수. 경거망동하지 말거라"라는 문구는 동기 홍덕수를 대하는 이은호의 태도를 보여준다.
이어진 포스터에는 두 사람 모두 숨겨진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왕의 아들, 무영군 이은으로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는 이은호와 여인으로서 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홍덕수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홍재온.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라는 문구는 홍덕수의 실제 이름이 홍재온임을 암시한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용천루에 입사해 같은 방을 쓰며 좌충우돌을 겪고 성장한다. 신분을 숨긴 이은호와 성별을 숨긴 홍덕수 두 청춘남녀가 어떻게 엮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료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과정을 통해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본 방송에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체크인 한양'은 12월 21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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