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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6살 모델 여자친구와의 약혼을 부인했다.
26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온라인 루머에도 불구하고 모델 여자친구인 비토리아 세레티와 약혼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의 한 가십 피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가 약혼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지난 3월에도 비토리아 세레티가 왼손에 새로운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약혼 소문이 불거졌던 바. 당시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이 장신구를 자랑스럽게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약혼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이에 대해 “이것은 인터넷 소문에 불과하다. (약혼 소문은)매달 나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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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의 열애설은 지난 해 처음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함께 목격됐고, 몇 달 후 이들이 진지한 사이라고 보도됐다. 당시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서로를 더 깊이 알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지난 여름엔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해파리에 쏘여 비토리아 세레티의 간호를 받기도 했다.
또 비토리아 세레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머니와 오랜 절친인 배우 토비 맥과이어와도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인 모델들과 데이트를 즐겨운 것으로 유명하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현재 26살로 이들의 관계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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