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엣지50 울트라[사진: 모토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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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Motorola)가 고급 모토 인공지능(AI) 기능을 위한 오픈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제너레이티브 AI(생성형 AI)를 활용한 모바일 기술을 선보인다.
모토로라는 이날부터 오픈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해 사용자들이 고급 모토 AI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게 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휴대폰에서 얼마나 오래 떨어져 있었는지에 관계없이 최신 정보를 알려주는 '캐치 미 업'(Catch me up)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장 중요한 메시지 요약을 받을 수 있으며, 모토 AI에 놓친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또한 회의 및 대화의 핵심 사항을 캡처, 전사 및 요약하는 '주의'(Pay attention), 다시 보고 싶은 순간을 모토 AI가 기억하는 '기억하기'(Remember this)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기억하기' 기능은 관련 사진이나 스크린샷 등을 제공하며, 이는 사용자에게 비공개로 저장된다. 이외에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 가능한 검색 창 등을 제공한다.
이번 오픈 베타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토로라50 울트라, 모토로라 레이저 및 레이저+, 모토로라 레이저50, 모토로라 레이저, 모토로라 엣지50 울트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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