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로 디자인이 개편된 케이뱅크 ATM 앞에서 케이뱅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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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자체 ATM을 운영 중인 케이뱅크가 지하철 역사 ATM 운영 대수를 크게 늘리며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뱅크 고객은 케이뱅크 ATM을 비롯해 전국 은행과 우체국, 편의점 GS25 ATM기기에서 입ㆍ출금 등 거래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기존에 강남역, 선릉역, 사당역 등 5곳에서 운영하던 ATM 대수를 서울역, 신도림역, 강변역, 홍대입구역 등 38곳을 추가해 총 43곳에서 운영한다.
[이투데이/손희정 기자 (sonhj12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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