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북경오리도 반한 청순美”…이혜성, 레더 데님룩으로 가을 여신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감각적인 데님 패션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경오리 먹으러 갔던 날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혜성은 클래식 데님 재킷에 독특한 브라운 레더 칼라 포인트를 더한 세련된 레트로 룩을 연출했다. 금빛 버튼 디테일이 더해진 이 데님 재킷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슬림 팬츠와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또한 그녀의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움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코디와 조화를 이루며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데님 특유의 편안함과 클래식 무드를 동시에 살려 낸 패션은 이혜성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매일경제

한편, 이혜성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탁월한 추리력과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 속 그녀의 지적인 이미지와 일상 속 내추럴한 패션이 대조를 이루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사진 = 이혜성 SNS


“북경오리 맛집도 그녀의 패션도 주목!”

이혜성의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스타일이 가을철 데이트룩으로 큰 영감을 주고 있다.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일상을 공개하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