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과 첫눈 맞았나…400억 건물주의 소탈한 겨울맞이

[OSEN=김예솔 기자] 고소영이 첫눈을 즐기며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고소영이 자신의 거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검은색 점퍼에 목도리를 두르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고소영은 눈 내리는 효과를 넣어 첫눈을 연상케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편안하면서도 소탈한 고소영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내에 3채의 건물을 갖고 있으며 약 400억원 이상으로 추산돼 화제를 모았다.

또, 고소영은 최근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했다. 고소영은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며 TV조선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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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