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선수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파리 생제르맹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올 시즌 2호골이자 챔피언스리그 첫 득점이었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노이어 골키퍼는 김민재를 번쩍 들어 올리며 활약을 인정했습니다. 콤파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경기력을 칭찬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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