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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나PD, 정유미한테 진심이네..부적 주고 받는 사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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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초상화를 되돌려 받았다.

27일 채널 십오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작진 사이에 부적으로 여겨졌던 윰초상화 (@윤스테이) 에그 사옥 지을 때 대여했던 초상화가 이제 주인에게 무사히 돌아갔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정유미에게 그림 초상화 액자를 돌려주고 있다. 정유미 또한 기쁘게 받으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짓기도. 특히 나영석 PD는 정유미의 신작 tvN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본방 사수 홍보를 강조해 흐뭇함을 더했다.

제작진 또한”윰이사님 뉴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대박대박초대박기원 시청률 9프로 갈 수 있게 마니마니 봐주세요 토일저녁 9시20분 tvN”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정유미를 응원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철천지 원수로 재회해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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