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의 모친께서 별세하셔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함은정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외에서 촬영을 하던 중 소식을 접한 함은정은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이다.
한편, 지난달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촬영을 마친 함은정은 멤버 지연, 큐리, 효민과 함께 마카오에서 티아라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내달에도 해외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함은정 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입니다.
함은정 님의 모친께서 별세하시어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금)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함은정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스크스튜디오 드림.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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