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DM을 보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DB |
배우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DM을 보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현재 SNS와 온라인상에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이가 공식 SNS 계정으로 여성 A씨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그는 여성 A씨에게 “멋진 직업”이라며 ‘해킹 당한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자 “우연히 피드를 보고 작업을 즐기고 잘하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한 거예요”이라고 답했다.
이후에는 스케줄을 공유하거나 일상 사진을 보내는 등 친밀한 대화를 이어 나갔고, 특히 여러 번의 대화를 주고 받은 뒤 “톡이나 문자로 인사해요”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줘도 되겠냐고 제안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메시지가 실제 정우성이 직접 보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정우성은 최근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로 알려지면서 혼외자 스캔들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는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오랜 기간 사귀었던 일반이 연인이 있었으며, 그와 별개로 일반인 여성과 즉석 사진기에서 연인 사이에서 볼법한 스킨십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되는 등의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서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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