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파트2 개봉
'위키드'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위키드'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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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2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위키드'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75만 7,835명을 돌파했다.
북미에서는 이미 '레미제라블' '겨울왕국'의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을 뛰어넘은 바 있다. '위키드'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호평 속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다. 내년 11월 파트2 개봉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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