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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이 예측불허 꿀잼 강의를 펼치는 2차 티저가 공개됐다.
12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선을 넘는 클래스’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의 6번째 시즌이다. 그동안 ‘선녀들’의 배움 여행을 함께해온 MC 전현무와 유병재, 그리고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다시 뭉쳤다.
새롭게 돌아온 ‘선을 넘는 클래스’는 주문을 받으면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 앞 배송 ‘출장 역사 강의’를 펼친다. ‘선녀들’ 유니버스의 확장판을 예고,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오픈 클래스를 펼쳐 매회 다채롭고도 푸짐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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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초심을 찾아 돌아온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열정 충만한 강의 배달로 시작된다. 설민석은 결연한 표정으로 “민석아 잘하자!”를 외치며 각오를 다진다. 전현무, 유병재에게 이끌려 안대를 쓰고 강의 장소로 향하는 설민석의 모습에 이어, 깜짝 놀라는 세 사람의 모습이 어떤 특별한 곳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발 닿는 모든 곳이 교실이 되고, 심지어 길바닥(?) 같은 곳에서 강의를 열게 된 세 사람. 설민석은 “말 좀 크게 해주세요”라는 학생의 요청에 ‘찐 당황’한다. 역사에 관심 없다는 철벽 학생까지 등장해, 호락호락하지 않을 이들의 강의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장소도 학생도 그야말로 예측불허. 더 재밌고 더 놀라울 강의가 펼쳐질 ‘선을 넘는 클래스’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12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강의 신청 접수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설민석은 2020년 12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설민석은 표절 논란으로 학위가 취소된 학교에 재입학했다고 한다.
설민석은 올해 7월 MBC '강연자들'에서 강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선을 넘는 클래스'는 논문 표절 논란 후 첫 고정 예능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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