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솔로라서'에서 배우 명세빈이 큰손다운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솔로라서'가 방송됐다.
한남동에서 하루를 시작한 명세빈이 그려졌다. 명세진은 "젊은이들 문화에 너무 뒤쳐지지 않으려 한다 핫플레이스 들렀다 멋지게 늙고 싶다"고 했고 황정음도 "저도 그렇다"며 공감했다.
먼저 그릇가게에 들른 명세진은 그릇가게를 싹쓸이했다. 그는 "손님이 오기 때문에 선물 준비할 겸 샀다"고 했고 모두 "큰 손이다"며 놀라워했다. 명세진은 "더 사고싶었지만 충동구매 안 하려했다"고 하자 모니터를 보던 채림은 "지금 충동구매 했는데? 지금 한건 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다시 집에 온 명세빈. 서둘러 음식을 준비했다 일명. '세빈카세' 코스요리를 준비한 것. 그릇모으는 이유에 대해 명세빈은 "저렇게 초대하는 맛이 있다, 혼자쓰긴 아깝기 때문"이라 전했다.
SBS Plus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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