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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임원희, 장희진에 적극 해명 "모범납세자 2번 했는데..사람들이 불쌍하게 봐"('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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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캡처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본격적인 일대일 데이트에 나선 6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장희진에 “제 이름에도 ‘희’자가 들어가지 않냐. (한자로) 무슨 ‘희’자를 쓰냐”라 물었다. “빛날 희를 쓴다”는 장희진에 임원희는 “저도 그렇다”며 공감대를 형성, “희희 커플이다”며 웃었다.

이에 장희진은 “엉뚱한 것이 콘셉트냐, 실제 모습이냐”라 질문을 던지기도.

장희진은 “혹시 춥지 않냐. 제가 옷을 세 겹 입고 왔다. 추우면 하나 벗어 드리겠다”라 제안했다.

임원희는 “제가 춥고 배고파 보이나 보다. 불쌍해 보이는 것 같다. 모범납세자를 두 번이나 했다”며 남다른 개그 코드를 선사했다.

호수에 도달한 희희 커플. 임원희는 장희진을 위해 준비한 담요를 내밀었다. 장희진은 “되게 꼼꼼하시다”며 감탄했다.

임원희는 “캐나다에 오니, 갑자기 삼행시를 하고 싶다”며 운을 뗐다. 그는 ‘캐나다’로 삼행시를 진행, 엉뚱한 매력으로 장희진의 폭소를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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