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다해♥세븐, 상해 럭셔리 생일파티.."맨날 하는 뽀뽀인데" 화끈 입맞춤('1+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1+1=이다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다해가 세븐의 생일파티를 상해에서 열었다.

25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세븐, 상해에서 펼친 럭셔리(?)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차로 이동 중 카메라를 켠 이다해는 "(상해에)또 일하러 왔다. 일을 엄청 했다. 라이브 방송도 했고 광고도 많이 찍었고, 스케줄이 완전 꽉차서 제가 힘들어서 목소리가 안나올 지경이다"라며 "일정이 조금 힘들긴 했는데, 특별한 게스트가 상해에 같이 왔다. 저희 구독자 여러분께 처음 소개해주는 비밀 게스트다"라고 남편이자 가수 세븐을 소개했다.

세븐은 "주변에서 항상 보는 입장으로서 기대가 많이 된다. 이 채널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지금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1인"이라며 이다해를 응원했다.

이다해는 "일정을 다 끝내고 특별한 파티가 있어서 가고 있다. 바로 세븐의 생일이다. 그래서 생일파티를 굉장히 럭셔리하게, 호텔 루프탑에서 하고 미슐랭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일정이 빡빡해서 동네에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레스토랑이 있다. 가서 즐거운 파티 시작해보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븐의 생일파티 장소는 바로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훠궈 전문점 하이디라오. 이다해는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좀 다르다"라며 룸으로 향했다. 룸은 이다해 회사의 직원들이 세븐의 생일파티를 위해 사진에 풍선 장식까지 꾸며둬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와 세븐은 포토타임을 가졌고, 중국 직원들에게 잠옷 선물을 받았다.

또한 커플 팔찌와 조명에, 세븐은 "이따 무드를 좀 잡아야 하나?"라며 "자기랑 만나다 보니까 중국에서 생일도 다 보낸다"고 웃었다. 직원들의 "뽀뽀해" 외침에는 "맨날하는 걸 뭐 여기서"라고 거절하면서도 화끈하게 입을 맞춰 츤데레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직원들과 KTV, 로컬 양꼬치 포차에서도 2차, 3차 생일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