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맹승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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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맹승지가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언급했다.
맹승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실에서 색종이가위로 머리카락 쓱 자르니까, 애들이 기안84 같다고 했다. 머리카락이 좀 이상하게 뚝 잘렸는데, 러블리하게 재탄생 시켜줬다. 스케줄 가기전 자신감 버프 받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맹승지는 가지런하게 잘린 앞머리를 보여주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미용에는 소질이 없었던 듯 혼자 머리를 잘랐을 때 기안84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언급하며 그렇게 잘렸던 자신의 머리가 이상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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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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