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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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여배우로 변신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어플 대단들하다 머리카락 갖고싶어ㅋㅋㅋㅋ 그와중에 우석이는 뭘해도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석천은 변우석, 유튜버 김똘똘과 함께 어플을 사용해 긴 생머리를 가진 여자로 변신했다. 특히 변우석은 장발도 어여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이후 식품과 의류, 카페, 전자제품 등을 비롯해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등 총 17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 챕터2에서는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 트로피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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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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