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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김연아, 34세에도 164cm 슬렌더 라인…♥고우림도 “반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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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신 김연아가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디올의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과 함께한 그녀의 사진은 단순한 광고 컷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간 초월 동안 미모”라는 찬사를 받았다.

25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우아한 분위기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원숄더 니트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단정한 실루엣을 강조한 모습은 그녀의 슬림한 몸매와 어깨 라인을 완벽하게 돋보이게 했다.

매일경제

피겨 여신 김연아가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연아 SNS


김연아 특유의 긴 생머리와 은은한 브라운 톤 메이크업은 디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클로즈업된 사진 속 김연아의 피부는 단연 화제였다. 잡티 없이 맑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는 팬들로 하여금 “시간도 거스를 수 있는 미모”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실제로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10년 전 그대로”, “곰신 여신 미모 클래스” 같은 반응이 쏟아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스타일링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의상은 우아함과 고혹미를 동시에 잡았으며, 디올 쿠션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은 글로벌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광고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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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특유의 긴 생머리와 은은한 브라운 톤 메이크업은 디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사진=김연아 SNS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큰 이슈를 만들었다. 현재 고우림은 군 복무 중이며, 내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연아는 곰신으로 보내는 시간 동안에도 꾸준히 자신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영원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연아는 “곰신 여신”이라는 별명이 어울릴 만큼, 변함없는 비주얼과 세련된 매력을 통해 단순히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를 넘어, 세대를 초월한 ‘완벽 그 자체’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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