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동상이몽2'서 '흑백요리사' 동창회?...'이모카세 1호' 김미령-정지선 요리 대결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식과 중식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과 더불어 '흑백요리사' 멤버들이 함께한 동창회 속 진심 어린 폭로전이 펼쳐진다.

25일 방송하는 SBS 월요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의 변함없는 '40년 전통' 국숫집 일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빠릿' 아내와 '느긋' 남편 케미로 역대급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는 어김없이 국숫집 장사로 바쁜 모습을 보였는데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손님들 케어는 물론,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뒤이어 자칭 '아내 보좌관' 남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꼭 필요할 때 없어서 천불 난다"며 급 분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과 같이 근무 중인 정지선 역시 "우리 남편도 그런다"라며 폭풍 공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국숫집에 깜짝 방문한 정지선에게 메인 메뉴 '안동 국수'를 내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인생 첫 안동 국수를 맛본 정지선은 뜻밖의 평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흑백요리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모카세 1호' 김미령과 정지선의 한식 vs 중식 요리 대결이 최초로 성사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지선이 화려한 칼질과 함께 수준급 중식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역시 질세라 역대급 한식 요리 스킬을 방출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보였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과 정지선의 요리 대결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흑백요리사' 장호준, 급식 대가 이미영도 합류하며 본격적인 '흑백 동창회'가 열렸다. 최종 순위 5위인 '일식 대가' 장호준과 '탑 8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안성재의 입맛을 저격한 '급식 대가' 이미영의 색다른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는데 이들은 반가움을 나누는 것도 잠시, "흑백요리사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라며 폭로전의 포문을 열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흑백요리사' 동창회는 25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