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리사이클센터가 지역 저소득층에 세탁기 500대를 기부한 것을 기념해 지난 4월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이들과 첫 인연을 맺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점 등을 높게 평가해 홍보대사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2026년 11월까지 2년간 각종 축제와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거나 영상을 통해 용인시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두 사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국내외에 용인시를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 홍보대사 위촉식 |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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