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연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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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두 자녀와 데이트에 나섰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연수의 두 자녀 지아 양과 지욱 군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잔뜩 꾸며진 길거리에 나온 모습. 특히 남매는 팔짱을 끼거나 나란히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연수는 최근 전 남편 송종국을 겨냥한 게시물을 올리며 양육비 갈등을 암시한 바 있다.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며 '분노전 경고'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양육비"라고 글을 수정하며 전 남편을 향해 경고장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러나 2007년에 딸 송지아 2008년에 아들 송지욱을 낳은 후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2013년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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