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종민의 하루가 공개됐다.
특히, 아침부터 여자친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종민은 여자친구의 특유의 추임새를 본뜬 애칭인 ‘히융이’를 공개하며 “항상 어디를 가든 바로바로 연락하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과 감탄으로 물들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1회에서 김종민이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
김종민은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양치 후 영양제를 챙기고 셀프 리프팅까지 마치며 “주름이 생겨서 관리 중이다. 여자친구 연세가 어리시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1회에서 김종민이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 방송 캡처 |
행사장에서 그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내년에는 혼자의 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내년 2~3월쯤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들은 박현호는 “결혼 선배는 나”라며 맞불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 모먼트를 가득 담은 김종민의 하루는 27일(수) 밤 9시 30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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