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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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 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남은 연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버 오늘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모든 상은 다 네버버꺼에요!!! 우리 남은 연말 무대들도 잘 즐겨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소연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채 백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작은 체구에 가녀린 몸매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소연은 앞서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보이던 중 "21년도 그렇게 말했지. 수진이 없이 너네가 뭐 되겠어?" "계약 종료니 회사니 알아서 할 거래도, 내가 그딴 거 영향 받았음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라며 파격 랩핑을 선보였다. 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이들 이퀄 영원. 쓸데없어 그딴 걱정"이라며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그룹인 (여자)아이들이 앞으로도 함께할 것을 예고했다.
전소연은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두고 소속사와 구체적인 재계약 조건을 포함한 세부적인 조항 등을 주고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달 말 최종 논의를 나누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명확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전소연은 지난 8월 3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단독 콘서트에서도 솔로 무대를 선보이던 중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며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폭탄 개사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큐브 측은 지난달 25일 "전소연과 재계약 불발 아니다.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전소연은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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