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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위키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주말(22일~24일) 동안 전국 50만 70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 281명.
지난 20일 개봉한 '위키드'는 첫날부터 '알라딘'의 오프닝 스코어를 깨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주말까지 기세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 65만 명을 돌파했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영화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25만 3,549명을 동원한 '히든페이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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