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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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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개봉 첫 주말 50만 관객 [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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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영화 ‘위키드’. 사진 ㅣ사진 ㅣ유니버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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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개봉 첫 주말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 사흘간(22일~24일) ‘위키드’는 관객 50만 7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5만 291명을 기록 중이다.

2위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는 관객 25만 355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5만 4461명이 됐다. 3위는 ‘글래디에이터 Ⅱ’(감독 리들리 스콧)로 관객 14만 2754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72만 8269명을 기록했다.

존 추 감독이 연출한 ‘위키드’는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모험을 그렸다. 많은 팬을 확보한 원작, 아리아나 그란데 등 스타들의 출연 덕에 연말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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