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P&B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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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정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정은 오는 12월 19일 처음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3' 참가자로 출연한다.
이정은 지난 2002년 데뷔해 '다신', '한숨만', '날 울리지 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 받으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 매김했다.
이 가운데 이정이 '미스터트롯3'에 참가자로 나서 처음으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모습과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미스터트롯3'는 트로트 열풍을 이끈 '미스터트롯'의 새 시즌이다. 101팀 참가자들은 오는 26일 본선 1차 경연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우승자인 임영웅과 안성훈을 잇는 세 번째 트로트 황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12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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