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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고현정, 15년만 예능 출연서 유재석에 "누나라고 불러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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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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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15년 만에 예능 출연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측은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유재석의 누나 호칭에 "누나라고 불러줘서 너무 좋다"며 수줍어했다. 1971년생 고현정은 1972년생 유재석보다 한 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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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현정은 "사실 난 (배우지만) 예능 출신이다"라며 "그동안 예능을 너무 등한시했던 것 같다"고 했다. 고현정은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선공개 영상 말미에 "인물평으로 시작한 인생이었는데 너무 고맙고 미안한 건 제 가족"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15년 만에 예능 출연에 나서는 고현정의 유퀴즈 출연분은 오는 27일 방영 예정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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