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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하며 생일을 맞은 동료 매디슨에게 골을 선물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오랜만에 손흥민존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를 선보였지만, 이게 에데르손 골키퍼의 손끝에 걸리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득점은 놓쳤지만, 손흥민은 전반 20분 절묘한 2대 1패스로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매디슨의 패스를 받아치고 들어가는 듯하다가 뒤로 돌아들어 가던 매디슨에게 다시 절묘한 패스를 찔러주며 득점에 발판을 놨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생일을 맞은 매디슨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을 거라며 기뻐했습니다.
매디슨이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린 가운데, 후반 들어 연이은 역습으로 페드로 포로와 브레넌 존슨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토트넘은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사상 첫 5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시즌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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