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4일 대구 DGB은행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인천 무고사가 경기 후반 이범수의 부상으로 대신 골키퍼 장갑을 낀 채 경기하고 있다.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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