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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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열혈사제2' 성준이 이하늬에게 첫눈에 반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5회에서는 박경선(이하늬)에게 첫눈에 반한 김홍식(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두헌(서현우)은 자신의 뒤를 캐는 선배의 뒤처리를 부탁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김홍식을 만났다. 이어 김홍식은 음식을 보며 "남자들끼리 먹기 진짜 아깝네"라고 혼잣말했다. 이를 들은 남두헌은 "요 같이 묵을만한 사람 있는데 부를까"라며 박경선을 떠올렸다.
남두헌은 박경선에게 김홍식을 "젊은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니 와이루 처묵은 거 느그 부장 대신 뒤집어써주고 내려온 기라 카데?"라며 "내한테도 그랄 수 있나. 함 말해 봐라. 내가 니 앞길 꽃길에다가 다이아몬드 길로 쫙 깔아준단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선은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각골난망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등장한 김홍식은 박경선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김홍식의 사심을 느낀 박경선은 "뭐지? 진피를 파고드는 저 눈빛은?"이라고 갸웃거렸다.
같은 시각, 송할머니(변중희)는 김홍식(성준)의 마약 공장에서 일하던 중 거품을 물고 쓰러진 채 숨졌다. 이에 해파리(김정훈)는 송할머니의 시신을 집으로 옮긴 뒤 잠자던 중 숨진 것처럼 위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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