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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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염색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예능 대부 이경규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자연을 벗 삼아 낚시를 한 후 닭백숙을 먹는 것을 소개했다. 하지만 현실에 복귀만 하고 나면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현대인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몸속에 산화 독소를 생성하고 몸을 산성화하게 만드는 존재다.
24일 방송에서는 스트레스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산성화가 되면 흰머리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이에 MC 이경규는 "자주 염색한다"고 고백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더 빨리 하얗게 변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다.
닥터들은 몸속부터 산성화를 막기 위해서는 몸 안에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경규는 닥터들이 알려주는 습관을 경청하며 몸속 산성화 방지에 열의를 보였다. 과연 예능 대부 이경규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몸속부터 산성화를 방지해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오는 24일 오전 8시 35분,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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