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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송혜교, 바라클라바도 잘 어울리는 여신..강민경 생일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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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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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는 지난 22일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생일을 기념해 선물한 바라클라바를 쓰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조막만한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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