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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송혜교, 43세 생일 파티…“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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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생일 파티를 즐겼다.

22일 배우 박솔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Birthday To U Kyo 사랑스러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생일 파티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장난감 왕관을 쓴 채 생일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꽃받침 포즈를 취한 모습.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송혜교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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