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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이자 사업가 박지연이 연말 모임에 나섰다.
22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각한 듯, 진지한 표정의 박지연은 이윽고 긴 글귀를 적었다.
박지연은 "무조건 저장하세요. 새로 오픈한 곳인데 이 모든 게 68,000원"이라면서 "그나저나 눈에 힘 준 저 어때요 연말 모임"이라며 글귀를 적었다.
그에 말마따나 박지연은 평상시 동그스름한 귀여운 듯한 눈매에 긴 속눈썹이 한 올, 한 올 올라가 있어 공들인 화장이란 걸 눈치채게 만들었다. 이런 박지연의 모습은 평상시보다 더욱 소녀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게 했다.
네티즌들은 "연말모임이라 빡센 화장을 한 건가요", "맛있어 보인다", "진주 귀걸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신장 투석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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