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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뉴스1) 권현진 기자 = 엔하이픈 정원이 22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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