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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43세 생일에도 20대의 미모를 뽐냈다.
배우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생일 축하 풍선 장식을 배경으로 왕관을 쓴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였다.
특히 송혜교는 4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여신의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솔미는 송혜교의 생일 축하하면서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에 개봉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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