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커플 장승조와 린아가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장승조는 22일 "#10anniversary♥ #고맙습니다 #덕분에잘살고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린아도 "10년전 오늘 우리는 하나가 되었고~ 이제는 4인가족이 되었다. 세월 참 빠르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부부라는건 참 신기한 관계, 인연"이라며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맞추느라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지만, 이제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며 발을 맞추어 걷는다는게 참 아름답고 멋지고 뭉클하다.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아.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합니다♥ 결혼 10주년을 자축하며..^^"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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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승조-린아 부부가 야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린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케하는 단아한 롱드레스를 입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오른손에는 부케를 들고 남편 장승조의 팔짱을 낀 채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와 유혹'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22년 둘째를 출산해 단란을 가정을 꾸렸다.
/ hsjssu@osen.co.kr
[사진] 장승조, 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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