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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정현, 44살에 경이로운 회복력 "부기가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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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둘째를 안고 행복해했다.

이정현은 22일 손으로 만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얼마 전 출산한 둘째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작디 작은 둘째를 품에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정현은 44살의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첫째보다 더욱 빠른 회복력을 자랑했고, 부기도 쏙 빠진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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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정현은 지난 18일 "여러분 지난달 30일 복덩이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저도 회복이 너무 빠르고 다음날부터 부기가 다빠져 산모인줄 모르더라고요~!"라며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 수술이 너무 잘되어서 많이 아프지 않아..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네요~!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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