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승기, '대가족' 위해 삭발까지?...사진 본 ♥이다인 반응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화 '대가족'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한 사실을 밝혔다.

22일 이승기는 SNS를 통해 영화 '대가족'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민머리로 승복을 입고 합장을 하고 있다.

또한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야외에서 삭발을 진행하는 이승기의 모습도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승기는 오는 12월 11일 개봉을 앞둔 '대가족' 홍보에도 나섰다.

아내 이다인은 이승기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기고 웃음 짓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이승기는 '대가족'에서 엘리트 의대생이지만 아버지와 연을 끊고 출가하는 함문석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승기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기념 앨범 'With'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간다.

해당 앨범에는 '되돌리다'를 비롯해 '내 여자라니까', '삭제', '하기 힘든 말', '아직 못다한 이야기'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사진=이승기 SNS,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