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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화 '대가족'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한 사실을 밝혔다.
22일 이승기는 SNS를 통해 영화 '대가족'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민머리로 승복을 입고 합장을 하고 있다.
또한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야외에서 삭발을 진행하는 이승기의 모습도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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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승기는 오는 12월 11일 개봉을 앞둔 '대가족' 홍보에도 나섰다.
아내 이다인은 이승기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기고 웃음 짓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이승기는 '대가족'에서 엘리트 의대생이지만 아버지와 연을 끊고 출가하는 함문석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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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승기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기념 앨범 'With'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간다.
해당 앨범에는 '되돌리다'를 비롯해 '내 여자라니까', '삭제', '하기 힘든 말', '아직 못다한 이야기'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사진=이승기 SNS, 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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