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올해 3개 분기 동안 1조원을 시장에 수혈했다. 건전한 중저신용자를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문턱을 낮춘다는 인터넷전문은행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중이리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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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출범 이후 2024년 3분기까지 고객에 대한 선별적 지원 대신 30만명의 건전한 중저신용자에게 8조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균등한 대출 기회를 제공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출시 이후 올 3분기까지 3조1500억원을 시장에 공급했으며 햇살론뱅크 등 정책대출은 총 1조9000억원을 공급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저신용자의 포용 저변을 넓혔다.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다자녀 가구를 위한 특혜를 더한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2조1700억원을 지원했고 광주은행과 협업한 최초의 혁신금융 상품 '함께대출'은 올 3분기 기준 출시 1개월여만에 400억원을 공급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거시경제의 불안정성 지속, 제한적인 여신 포트폴리오 등 도전적 환경속에서도 포용금융이라는 방향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해 왔다"며 "인터넷은행 본연의 역할을 지속가능한 포용으로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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