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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발롱도르를 받은 감독과 선수 콤비가 탄생할까.
리오넬 메시를 지도할 새 감독후보로 지네딘 지단이 급부상했다. ‘골닷컴’은 “인터 마이애미를 지도하는 타타 마르티노 감독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할 예정이다. 인터 마이애미가 새로운 감독후보를 찾고 있다. 메시의 절친 사비 에르난데스와 지단이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지단이 미국으로 온다면 발롱도르를 받은 두 인물이 감독과 선수로 만난다.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지단과 바르셀로나의 상징 메시가 만난다.
사비 역시 검증된 감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300경기 이상을 함께 뛰었다. 사비는 메시가 떠난 뒤에도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았다. 둘 사이가 좋지만 감독 대 선수로 만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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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이 미국에 올 가능성은 데이빗 베컴 때문이다. 레알에서 같이 뛰었던 베컴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라 지단을 설득하고 있다. 지단은 2021년 레알을 떠난 뒤 지도자로서 공백이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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